분류 전체보기35 모여봐요 동물의 숲 옷가게 오픈! 탕진각! 우리 섬에 드디어 옷가게가 생겼다. 이제 노점상 안 해도 돼 고순아!!! 마수걸이를 위해 옷가게에 방문했다. 포스팅을 하게 만든 대망의 피팅룸이다. 옷가게 에이블 시스터즈의 영업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피팅룸에서 구입한 옷은 입고 간다고 하면 원래 입고 있던 옷들은 집에 수납해줘서 주머니 걱정도 없다. 물론 지금 안 입는다고 해도 집으로 보내준다. 다양하고 퀄리티 높은 옷들이 많아졌다. 고옥이 실력이 훨씬 늘었나보다! 그런데 그만큼 가격도 비싸졌다... 현실반영게임... 마음에 드는 옷 색깔별로 다 사고 싶은데 코디한대로만 살 수 있어서 조금 아쉽다ㅠ 2020. 4. 3. 모여봐요 동물의 숲 곤충덕후 레온 섬을 돌아다니다가 어떤 빨간 카멜레온을 발견하고 말을 걸었다. 조심스럽게 작품 이야기를 한다. 그동안 아무도 관심을 안 줬는지... 저렇게 좋아할 일인가 싶다. 이놈은 진짜 부자가 맞았다. 모든 곤충을 일반 매입가의 1.5배로 사들인다. 부자 녀석이 다음날 새벽에 떠난다니... 그전까지 실컷 뜯어먹자. 호랑나비 세마리를 잡아서 갖다줬다. 곤충 모형은 레온이 온 날 한 종류만 만들 수 있다. 오늘은 호랑나비 모형만 만드는 걸로... 섬에 있는 보이는 곤충을 죄다 잡아서 갖다줬다. 레온은 곤충잡기대회를 하는 날이나 랜덤한 날에 섬에 방문한다. 이번처럼 랜덤한 날에 섬에 방문한 경우 곤충을 너굴상점의 매입가의 1.5배에 팔 수 있으니 꼭 이용하도록! 2020. 4. 2. 모여봐요 동물의 숲 아미보 손님 초대하는 법 예전에 튀동숲 칩을 샀을 때 동봉되어 있던 amiibo 카드를 드디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동물의 숲 시리즈 아미보 카드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나는 개군(캇쿤)의 카드가 들어있었고, 튀동숲에서는 구3DS라서 NFC 리더가 없어 사용하지 못했었다. 아미보카드를 이용하려면 안내소가 건물로 업그레이드 된 뒤 너굴포트에 접속하면 된다. 그리고 당연히 초대할 캠핑장도 존재해야 한다. 카드를 갖다댔더니 신기하게 인식을 했다. 저렇게 부르고 바로 캠핑장에 가봤더니 정말 개군이 기다리고 있었다. 아미보카드로 동물을 캠핑장으로 부른다고 해서 모든 동물이 다 오는 건 아닌 것 같다. 개군은 나에게 박스 침대를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하면서 DIY 레시피까지 줬는데, 종이 박스가 4개나 필요했다.. 2020. 4. 1.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이스터 준비! 모동숲에서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이스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공지했었다. 그리고 드디어 4월이 되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게임에 접속했다. 섬에는 벚꽃이 피었고 (이렇게라도 벚꽃놀이...😂) 4월이 되면 나타나는 청띠제비나비와 방아깨비 등등을 잡을 수 있었다. 벚꽃잎이 날아다니길래 잠자리채로 잡았는데 자랑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심지어 팔지도 못함) (+하나에 200벨!) 평소처럼 땅에 별모양이 있으면 파던 와중에,,, 땅을 팠더니 달걀이...? 돈을 얻거나 철광석을 얻으려고 바위를 쳤는데 달걀이...? 또 새총으로 풍선을 맞췄더니 이스터 테이블을 얻을 수 있는 DIY 레시피를 선물로 받았다. 그리고 유독 풍선이 많이 날아다니길래 풍선을 또 맞추니까 이번엔 하늘을 나는 달걀을 얻었다. 벚.. 2020. 4. 1. [게임 추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매일 하는 모바일 게임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카카오톡과 연동해서 할 수 있는 쿠키런 for kakao와 다른 게임입니다※ 너무나도 유명해서 추천드리기도 민망할 수준인데요. 대학 강의에서 조별 발표 주제가 다양한 마케팅 사례를 이용한 것이었는데, 어느 조가 쿠키런을 개발한 회사인 데브시스터즈의 마케팅 전략을 성공한 마케팅 사례로 가져와서 발표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정도로 쿠키런은 많은 사랑을 받고있고, 또 많은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은 말 그대로 Cookie Run입니다. 고전적인 아케이드 게임의 포맷을 사용합니다. 게임 속 캐릭터인 쿠키가 점프와 슬라이드를 통해 장애물을 피하고 점수가 되는 .. 2020. 3. 31. 모여봐요 동물의 숲 리폼하는 법을 배웠다! 너굴의 방송. DIY 상급자를 대상으로 리폼 체험 워크숍을 연다고 한다. DIY 상급자의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리폼이 가능하다고 하니 해보았다. 이 일로 인해 튀동숲의 리폼해주는 알파카 리포는 완전히 실직이다. 리포에게 리폼을 원하는 물건을 맡기면 30분인가 1시간 뒤에나 찾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바로 되나보다. 목제 옷장을 직접 만들어오면 그걸로 리폼 체험을 시켜준다고 해서 만들어왔다. 리폼 키트를 50개 받았고 작업대에서 리폼을 해보았다. 목제 옷장의 색을 다양하게 할 수 있다. 리폼 응용을 스마트폰 케이스로 해보았다. 스마트폰 케이스 리폼 키트는 너굴 마일에서 1800마일과 교환 가능하다. 스마트폰 케이스 리폼 키트로 변경할 수 있는 색상들. 이후 리폼 키트는 너굴 상점에서 600벨에.. 2020. 3. 29.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이주자 모집 (feat. 악덕 사장 너굴) 아침에 방송을 할 때 너굴이 곤란한 표정으로 전화를 받길래, 무슨 일이 있나 해서 텐트로 가봤다. 사업 차 통화를 하는 모양이다. 잘 나가는 사장님이네... 이 이후로는 화가 나서 캡처하지 못했지만 여기 같이 있는 것도 다 인연이라며 집 3채의 위치를 잡고 각각 실내용 가구 3개 실외용 가구 3개씩 만들라는 내용이다... 총 가구 18개... 그리고 활용할 땅을 넓히겠다고 다리를 하나 만든댄다. 진작에 좀 만들지... 그러나 만드는 건 내가^^ 쏠랑 필요한 DIY 레시피만 보내주고 아무 도움도 안 준다. 재주는 강촌장이 부리고 돈은 너굴이 번다. 자재들을 안 팔고 모아놔서 다행이다. 내 이럴 줄 알았지... (그러나 18개 만들면서 결국은 부족했다) 나중에 다리를 추가하거나 없애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니 .. 2020. 3. 26. 모여봐요 동물의 숲 러그 파는 사하라 저희 섬에 이번에도 익숙한 사하라가 찾아왔습니다. 친숙한 친구들이 참 반갑네요. 엥? 이제는 러그를 파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돈을 주면 집의 바닥과 벽지를 뭐같은💢 조합으로 바꿔놓기 일쑤였던 애인데... 심지어 교환권까지 준다네요...? 이제 좀 정신 차렸니 러그의 크기별로 돈을 다르게 받고 교환권도 크기별로 다르게 줍니다. L 사이즈는 교환권 3장, M 사이즈는 교환권 2장, S 사이즈는 교환권 1장입니다. S 사이즈 하나를 일단 사봤습니다. 그래도 뭐가 나올지는 모르는 랜덤은 여전합니다... 이 말에서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어눌한 말투 다 거짓말이야🤔 여전히 벽지와 바닥을 팔긴 하는데 예전보다 뭔가 비싸진 것 같다...? 벽지 따로 바닥 따로 구매할 수 있고 러그를 사면 주는 교환권 5.. 2020. 3. 2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