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31 모여봐요 동물의 숲 Happy Birthday To Me! 얼마 전 생일날 동물의 숲에 접속했었다. 여울이가 생일 축하를 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밖을 나왔는데 비가 엄청 오고 있었다. 그런데도 집 앞에 병태가 기다리고 있었다... 감동의 눈물😥 그렇게 따라가보니 병태네 집이었다. 병태를 따라 들어가보니... 직접 만든 피냐타까지... 완벽한 생일 아닙니까... 난생 처음 피냐타가 랜선 피냐타였다. 피냐타 열심히 깨는 중 다시 집으로 가보니 편지도 와있었다. 광장에는 토요일도 아닌데 K.K.가 비를 맞으며 꿋꿋이 앉아있었다. K.K.가 노래를 시작하면 이렇게 동물 친구들의 축하 메시지가 함께 나온다. 집으로 와서 받은 선물을 확인해보니 친구들이 준 건 생크림 생일 케이크였다. 엄마가 우편으로 보낸 선물은 초코 생일 케이크. 모동숲 덕분에 정말 특이하고 특별한 .. 2020. 5. 10. 모여봐요 동물의 숲 깨빈 영혼 모으기👻 밤에 섬을 돌아다니는 중이었다. 전에도 만났지만 이제서야 포스팅하는 깨빈이 또 돌아다니고 있었다. 이렇게 그냥 막 돌아다닌다. 말을 걸면 지가 유령인데 날 보고 엄청나게 놀라면서 유령이라고 소리지르다가 영혼이 슈슈슝 빠져나간다. 이렇게 섬 곳곳에서 도깨비불같이 깨빈의 영혼이 떠다니고 있다. 죠니의 부품은 바닷가로 한정적인 반면 깨빈의 영혼은 찾기 좀 귀찮다. 예전에 만났을 때 두근두근 기대하며 값비싸 보이는 물건을 골랐는데 자기는 물건의 시세를 전혀 모른다며 자기가 보기에 값비싸 보이는 걸 주겠다고 뻔뻔하게 사기를 치고 정말 쓰레기같은 물건을 받은 기억이 있다. 깨빈을 만났을 때 무조건 값비싼 걸 고른다고 정말 값비싼 걸 주는 게 아니니 주의하자. 2020. 5. 9. 모여봐요 동물의 숲 평판 별 3개! K.K. 영접! 2020. 5. 8. 모여봐요 동물의 숲 불쌍한 조난자 죠니🌪 바닷가를 돌아다니다 보면 갈매기 선원 한 마리가 바닷가에 쓰러져서 잠들어있는 날이 있습니다. 깨우려고 그냥 말을 걸면 세번 정도 말을 걸어야 하고, 잠자리채로 때려서 깨우려고 하면 기분 탓인지는 몰라도 한 번에 일어납니다. 열심히 해변을 돌아다니며 바지락인지 통신 장치 부품인지 모를 물을 뿜어내는 구멍을 삽으로 열심히 파다 보면 부품 5개를 모을 수 있습니다. (통신 장치 부품은 왜 물을 뿜는 거야...) 2020. 5. 7. 모여봐요 동물의 숲 신발 상인 패트릭👞🧦👜 섬에 튀동숲에서 신발 가게를 하던 패트릭이 노점상으로 왔다. 패트릭이 이 섬에 가게를 내게 될지 궁금해진다... 2020. 5. 6. 모여봐요 동물의 숲 캠핑장 손님과 게임하기 섬 캠핑장에 손님이 찾아오면 그 손님과 게임도 하고 계속 말을 걸다 보면 섬 주민이 10명으로 꽉 찼을 경우에 우리 섬 주민과 트레이드해서 이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트레이드 할 대상은 내가 정할 수 없기 때문에 둘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슬픈 상황이 생기죠. 섬에 캠핑온 나탈리가 게임을 제안합니다. 한 번 더 게임을 졸라봅니다. 나중에 섬이 마음에 들면 게임에서 내가 이기면 이사를 오겠다고 합니다. 게임에서 이겼는데 마음에 드는 친한 주민이 이사 협상 가능한 대상이라고 해서 나탈리가 이사오는 건 거절했습니다. 바이바이 나탈리! 2020. 5. 5. 모여봐요 동물의 숲 지구의 날 캠페인🌏 지금까지 캡처본을 옮기던 오래된 sd카드가 먹통이 되어... 뒷북치며 올리는 지구의 날 캠페인 포스팅... 지구의 날 이벤트에 걸맞게 식물을 사랑하는 늘봉이 찾아왔다. 가끔 찾아오겠다고 하니 애용하도록 하자 안내소에 찾아갔더니 지구의 날 기간 한정 너굴 마일리지+가 특별해졌다고 한다. 꽃을 이용해서 화관이나 리스를 만들거나, 나무나 꽃을 심거나 물을 주는 등 친환경적인 활동을 하면 150마일이나 300마일에 5배를 얹어서 너굴 마일을 주는 이벤트이다. 늘봉이는 잡초 매입도 하고 있었다. 2020. 5. 4. 모여봐요 동물의 숲 디자이너 고숙이 (aka. 케이트) 섬 광장에 누가 봐도 옷가게인 에이블 시스터즈와 관련 있어 보이는 고슴도치가...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 옷가게 옆에 악세사리를 팔던 케이트였다. 디자이너로서 독립을 해서 디자인 공부를 다니는 중이라고 했다. 집 옷장으로 달려가서 고숙이가 준 옷을 입어보았다. 신호수 조끼에 어울리는 바지와 신발이 마땅치 않아서 다이너 유니폼에 메리제인 구두를 매치했다. 갈아입고 고숙이에게 달려갔다. 모자도 마땅한 게 없어서 쓰지 않았지만 괜찮겠지... 다음날 고숙이가 우편으로 옷가게 쿠폰을 2장 보내줬다. 받자마자 옷가게로 달려갔다. 고숙이가 준 옷가게 쿠폰은 3,000벨 이하 상품과 교환이 가능했다. 3,000벨 이하의 제품이라고 해서 그 차액을 돌려주는 건 아니니 최대한 3,000벨짜리 제품을 사는 게 좋겠다. 2020. 5. 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