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섬을 돌아다니는 중이었다.
전에도 만났지만 이제서야 포스팅하는 깨빈이 또 돌아다니고 있었다.
말을 걸면 지가 유령인데 날 보고 엄청나게 놀라면서 유령이라고 소리지르다가 영혼이 슈슈슝 빠져나간다.
이렇게 섬 곳곳에서 도깨비불같이 깨빈의 영혼이 떠다니고 있다.
죠니의 부품은 바닷가로 한정적인 반면 깨빈의 영혼은 찾기 좀 귀찮다.
예전에 만났을 때 두근두근 기대하며 값비싸 보이는 물건을 골랐는데 자기는 물건의 시세를 전혀 모른다며 자기가 보기에 값비싸 보이는 걸 주겠다고 뻔뻔하게 사기를 치고 정말 쓰레기같은 물건을 받은 기억이 있다. 깨빈을 만났을 때 무조건 값비싼 걸 고른다고 정말 값비싼 걸 주는 게 아니니 주의하자.
'게임 리뷰 > 모여봐요 동물의 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여봐요 동물의 숲 Happy Birthday To Me! (0) | 2020.05.10 |
---|---|
모여봐요 동물의 숲 평판 별 3개! K.K. 영접! (0) | 2020.05.08 |
모여봐요 동물의 숲 불쌍한 조난자 죠니🌪 (0) | 2020.05.07 |
모여봐요 동물의 숲 신발 상인 패트릭👞🧦👜 (0) | 2020.05.06 |
모여봐요 동물의 숲 캠핑장 손님과 게임하기 (0) | 2020.05.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