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리뷰마을 강촌장
  • 리뷰마을 강촌장
게임 리뷰/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불쌍한 조난자 죠니🌪

by 강촌장 2020. 5. 7.

바닷가를 돌아다니다 보면 갈매기 선원 한 마리가 바닷가에 쓰러져서 잠들어있는 날이 있습니다.
깨우려고 그냥 말을 걸면 세번 정도 말을 걸어야 하고, 잠자리채로 때려서 깨우려고 하면 기분 탓인지는 몰라도 한 번에 일어납니다.

바닷물에 젖어 잠드니 그럴 수밖에...
깃털도 삼투압 현상이 일어나던가🤔
전에도 몇번 구해줬었다.
매번 너만 조난 당하는 거 보면 의심 좀 해봐라
동료들이... 조난시키는 거 아닌지...
먹통이 된 통신 장치
매번 망가져도 매번 이렇게 화들짝 놀라기도 쉽지 않다.
바닷물에 쩔었는데 고쳐낼 수 있는 능력이면 조난당해도 괜찮겠다.
킹리적 갓심
매번 불쌍해서 찾아준다고 하게 된다.
죠니의 통신 장치를 고치기 위해 필요한 부품은 5개
어쩌다...


열심히 해변을 돌아다니며 바지락인지 통신 장치 부품인지 모를 물을 뿜어내는 구멍을 삽으로 열심히 파다 보면 부품 5개를 모을 수 있습니다. (통신 장치 부품은 왜 물을 뿜는 거야...)

5개를 모아서 죠니한테 갑시다.
자기 통신 장치 부품도 알아보네
니가 찾았으면 좋았을 것을...
뚝딱 고쳐서 동료들에게 문자를 보내는 죠니
답례로 세계 각국의 물건을 보내주곤 합니다.


놀러오는건지... 조난당해서 오는 건지...
...여행 선물로 변발을 사는 놈이 어딨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