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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첫 낚시대회!

by 강촌장 2020. 4. 12.

4월 11일, 섬 게시판에 예고되었던대로 낚시대회가 열렸다.
낚시대회는 저녁 6시까지만 진행한다고 하니 서둘러 가보는 게 좋겠다.

신나서 말하는 여울 ㄱㅇㅇ...
낚시대회는 저녁 6시까지만!

광장 앞에 가보니 저스틴이 텐트를 펼치고 기다리고 있었다.

저스틴의 텐트와 아이스박스
오랜만 아니야... 어제도 왔었어... 새벽에 봤어,,, 여전히 그 칭호는 밀고있네 
이제 뚱달의 시대는 갔다.
접수를 하고 시작한다. 이전 시리즈와 룰이 조금 바뀐듯하다.
3분 안에 물고기 많이 잡기 대회로 바뀌었다.
포인트 쌓기 쉬우려나
물고기 상품을 주는 건 변하지 않았다.
물고기 아이스박스 블루투스 시스템
이건 완전 좋은 듯
첫 참가 땐 참가비가 없다.
요이~땅!


주민들 다 낚시모자 쓰고 있는 거 ㄱㅇㅇ... 티나 ㄱㅇㅇ...

1마리 잡는 중!
3마리 잡고도 1분이 넘게 남았다. 뛰어!
5마리째 입질
5마리 잡고 30초나 남았다. 낚은 건 피라미


3분이 끝나서 저스틴에게 돌아갔다.

마법의 아이스박스
오 좀 멋졌다
다 알고 있지만... 두구두구두구
30초당 1마리 꼴
3마리 이상은 식은 죽 먹기였다.
3마리 이상이면 5포인트를 보너스로 주나보다.
쏠쏠하게 도미를 잡았다.
후후 도미
스마트폰이면 다 되는 세상...
오늘도 1.5배 가격에 매입하는 것 같다.
그럼 또 물고기는 어디로 가는건지...!


한 번 더 대회에 참가하기로 했다.
한두마리만 잡아서 팔아도 본전은 챙기는거다.
500벨이 전혀 아깝지 않다.
이스터 기간이라 물고기 대신 달걀이 낚이기도 한다... 시간에 큰 타격을 입었다.
일단 보관 ㄱㄱ

이후에도 달걀이 계속 낚이는 바람에 3마리만 잡히고 끝나버렸다...


낚시대회에 참가했더니 너굴 마일도 받았다.

저스틴한테 다른 일에 대해 물어봤다.
오늘은 아이스박스에 있는 물고기가 아니라도 1.5배 가격에 매입해주고 있었다.

포인트 교환을 해볼까
호화...! 기대는 되지 않는다.
10포인트마다 경품 교환이 가능하다.
......


에이블 시스터즈에서 때에 맞게 낚시 재킷을 판매하고 있었다.

낚시대회 기분 좀 내볼까
집 옷장에서 낚시대회룩으로 갈아입었다.

동생이 인증샷 찍은 생선 건조대... 흉물스럽다...

생선 건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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